김포공항에서 광주로 출발하던 제주항공 비행기가 2번이나 푸시백(견인차량을 이용한 후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항공업계 및 김포공항에 따르면 오전 09시 20분 광주로 출발 예정이던 제주항공 7C371편이 계류장으로 2번이나 푸시백한 뒤 재차 정비를 받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전기계통 이상으로 정비를 받기 위해 푸시백하느라 비행기 출발 시간이 1시간 2분 지연됐다"며 "안전한 운항을 위해 재차 점검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포공항에서 광주로 출발하던 제주항공 비행기가 2번이나 푸시백(견인차량을 이용한 후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항공업계 및 김포공항에 따르면 오전 09시 20분 광주로 출발 예정이던 제주항공 7C371편이 계류장으로 2번이나 푸시백한 뒤 재차 정비를 받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전기계통 이상으로 정비를 받기 위해 푸시백하느라 비행기 출발 시간이 1시간 2분 지연됐다"며 "안전한 운항을 위해 재차 점검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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