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8.12p, 하락(▼1.89p, -0.30%)마감. 개인 +437억, 외국인 +182억, 기관 -404억

입력 2017-05-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9포인트(-0.30%) 하락한 638.1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37억 원을, 외국인은 18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40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2.5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광업(+2.24%) 숙박·음식(+2.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교육서비스(-1.07%) 건설(-0.89%)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농림업(+0.1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사업서비스(-0.89%) 금융(-0.70%) 통신방송서비스(-0.5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4.72%), 통신(+2.82%), 자전거(+2.78%), 자동차(+2.48%), 탄소 배출권(+2.2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2.07%), 바이오시밀러(-1.93%), 헬스케어(-1.65%), 보험(-1.43%), 전자결제(-1.1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컴투스가 2.55% 오른 11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파라다이스(+1.76%), 코오롱생명과학(+0.42%)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이오테크닉스(-2.36%), CJ오쇼핑(-2.28%), 코미팜(-1.93%)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에스디생명공학(+20.00%), 마제스타(+14.29%), 에스마크(+13.4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에치디프로(-21.01%), 하나머스트3호스팩(-11.71%), 이화전기(-10.9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씨케이에이치(+29.6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9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07개다. 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4원(+0.3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1.28%), 중국 위안화는 163원(+0.3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6,000
    • +0.09%
    • 이더리움
    • 4,709,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3.79%
    • 리플
    • 2,000
    • -6.45%
    • 솔라나
    • 351,900
    • -1.37%
    • 에이다
    • 1,453
    • -4.03%
    • 이오스
    • 1,200
    • +12.04%
    • 트론
    • 298
    • +2.05%
    • 스텔라루멘
    • 790
    • +28.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1.36%
    • 체인링크
    • 24,010
    • +3.18%
    • 샌드박스
    • 836
    • +50.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