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 ‘윤식당’ 비하인드 스토리 고백… “방송 보면 저도 처음 보는 장면 같다”

입력 2017-05-19 0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엘르)
(출처= 엘르)

배우 정유미가 ‘윤식당’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유미는 18일 공개된 패션미디어 ‘엘르’ 6월호 인터뷰에서 첫 예능프로그램인 tvN ‘윤식당’에 대해 발언했다.

그는 “요즘 저도 ‘윤식당’ 보는 맛으로 살아요. 무슨 말이냐면, 저도 처음 보는 장면 같다니까요. 주방 안에 있느라 미처 캐치하지 못했던 손님들의 반응이나 대화를 관찰하는 게 신기하더라고요.”라고 운을 띄웠다.

정유미는 이어 뜨거운 햇살과 주방의 불 앞에서 지내면서 피부가 상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듣고 “주방 안에서 거울을 미처 볼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지나갔다”며 실제로 메이크업을 잘 하지 못해 손쉽게 할 수 있는 정도로만 촬영에 임했다고 대답했다.

특히 여리여리한 몸매 비결에 대해선 “오늘처럼 촬영이 잡힌 날엔 아침에 선식 한 잔 마시고 촬영 중엔 안 먹어요. 대신 운동은 많이 해요. 탄츠 플레이, PT, 요가 등 다양하게 등록 해 놓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 하죠”라고 말했다.

한편 ‘윤식당’은 오는 19일 감독판을 끝으로 시즌1이 종료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08,000
    • -0.73%
    • 이더리움
    • 4,641,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2.63%
    • 리플
    • 1,937
    • -7.36%
    • 솔라나
    • 348,400
    • -2.82%
    • 에이다
    • 1,384
    • -8.65%
    • 이오스
    • 1,134
    • +2.07%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21
    • -7.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3.01%
    • 체인링크
    • 24,500
    • -1.21%
    • 샌드박스
    • 1,019
    • +57.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