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이웃사랑 성금 30억 기탁

입력 2007-12-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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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별 임직원 자원봉사 등 불우이웃돕기 활발

GS그룹이 13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아울러 GS칼텍스 등 계열사 별로 매칭그랜트 등을 통한 불우이웃돕기에 나서는 한편, GS계열사 임직원들도 연말까지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GS그룹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7개 사회복지기관의 어린이ㆍ장애우ㆍ노인들이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 등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성취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GS 관계자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여수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GS칼텍스 임직원 6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며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은 임직원이 낸 후원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여 지원한 매칭그랜트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는 또한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KAIST와 공동으로 자선상품 'MP3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은 연말을 맞아 연탄배달, 김장김치 담가주기, 구세군 모금활동, 헌혈캠페인 등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점포 인근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60여 개의 봉사단체 'GS나누미'는 연말을 맞아 지역별로 연탄배달, 김장김치 담가주기, 무료배식활동, 양로원 및 고아원 미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매년 경상이익의 2% 이상을 공익사업에 지출하는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인 GS홈쇼핑은 이달 말까지 전국의 저소득 소외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내년 2월까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도 전개 중이다.

친환경발전업체인 GS EPS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 중 1%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의 '1%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사회공헌활동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 기금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전기설비를 사회복지시설에 설치할 예정이며, 설치 후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시설점검을 할 예정이다.

GS건설도 지난해부터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매칭그랜트 방식의 '자이 사랑 나눔' 봉사단을 발족했다.

GS건설은 현장과 본사 직원을 총 127개의 조직으로 구성해 봉사 조직별 대상 및 프로그램 선정을 완료하고, 작년 2월부터 양로원, 보육원, 고아원 등에 청소, 빨래, 목욕 봉사등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작년부터 서울 중구청과 자매 결연식을 갖고 중구내 독거노인 및 소외 계층에 대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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