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첫 재판 방청권 경쟁률 7.7대 1…21년 만에 진행되는 전직 대통령 재판!

입력 2017-05-19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근 기자 foto@)
(이동근 기자 foto@)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을 앞두고 방청권을 배부한 가운데 경쟁률이 7.7대 1에 달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서울중앙지법은 19일 오전 10~11시 서초동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구 법원종합청사 3별관 209호 법정)에서 방청권을 공개 추첨을 시행한 가운데 525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대법정 전체 150석 중 일반인에게 배정된 좌석이 68석임을 감안하면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첫 공판준비기일 당시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점을 고려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것이다.

다만 지난 3월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를 볼 수 있게 마련한 일반인 방청석 경쟁률인 796대 1에 비교하면 현저히 미치지 못한다.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의 일반인 방청석 추첨은 현장에서 바로 진행됐으며, 결과 발표도 추첨 종료 직후 같은 장소에서 이뤄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정식재판은 2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인 417호에서 열린다. 전직 대통령이 피고인 석에 서는 것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21년 만이다.

이날 추첨에서 뽑힌 사람들은 재판 당일 오전 9시부터 법정으로 연결되는 법원 청사 내 5번 출입구 앞에서 방청권을 받을 수 있다. 방청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는 할 수 없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동근 기자 foto@)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01,000
    • -0.72%
    • 이더리움
    • 2,944,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2.79%
    • 리플
    • 2,199
    • +0.59%
    • 솔라나
    • 126,700
    • -0.86%
    • 에이다
    • 423
    • +1.93%
    • 트론
    • 422
    • +1.44%
    • 스텔라루멘
    • 250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50
    • +3.02%
    • 체인링크
    • 13,170
    • +1.78%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