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2월 15일부터 1월 13일까지 약 한달 간 서울 시내의 최고급 레스토랑 7곳에서 ‘2007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7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은 청담동 타니(Tani), 그리니시 타니, 명동 타니와 난시앙 청담점, 난시앙 광화문점, 청담동 그릴 H(Grill H), 후암동 나오스노바(NaosNova)등 7개의 레스토랑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각 레스토랑이 아우디 R8, A8, A6등 아우디를 대표하는 명차의 이름을 딴 ‘아우디 스페셜 세트 메뉴’를 자체 개발, 제공하며, 아우디 세트를 주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아우디가 사진 작가와 함께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해 특별 제작한 2008년 아우디 고급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참가 고객중,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최고급 해외여행 상품권, 호텔 패키지 숙박권, 아우디 골프백 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는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우디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은 2004년 처음 실시한 이후 고객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다른 수입차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이벤트로 업계에서도 벤치 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벤트가 서울지역에 한정되어 지방 고객도 배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