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 전인지, 연속 버디 신바람 7언더파 공동 5위로 껑충...유소연도 공동 10위...LPGA투어

입력 2017-05-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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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전인지
▲전인지
▲전인지 2라운드 스코어
▲전인지 2라운드 스코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라운드 경기에서 한국선수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날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한국선수 중 12명이 톱10내로 진입하며 남은 이틀 경기에서 시즌 7승을 향한 역전승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선두와 5타차 극복이 관건이다.

‘8등신 미녀’ 전인지(23)와 유소연(27·메디힐)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인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JTBC(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이날 전인지는 버디를 전후반에 버디를 각각 4개씩 뽑아냈으나 10번홀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2,3,4번홀과 13, 14, 15번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신바람을 일으켰다.

선두는 렉시 톰슨(미국)이 유지했다. 톰슨은 이날 전날처럼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쳤다.

전 대회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39타로 전날보다 9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25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싸움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유소연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제치고 순위에서 앞서 있다. 리디아 고는 이날 4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에리야는 3언더파 139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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