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중남미 최고층 빌딩 '코스타네라 센터(Costanera Center)'의 외벽에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출시를 기념한 카운트다운 광고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칠레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갤럭시 S8'·'갤럭시 S8+'를 정식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16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중남미 최고층 빌딩 '코스타네라 센터(Costanera Center)' 외벽에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광고를 선보였다. 코스타네라 센터는 총 62층, 300m 높이로 중남미 최고층 빌딩이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현지 고객 7만여 명이 시청했다.
삼성전자는 7월 중순까지 코스타네라 센터 1층에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