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스마트글라스 사업 도전장

입력 2017-05-21 2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라그룹이 스마트글라스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1일 관련 업계 따르면 한라그룹의 자회사인 한라엠티스는 2~3년 내 양산을 목표로 스마트글라스를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글라스는 정보기술(IT)과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활용한 안경 형태의 제품이다. 내비게이션 등 정보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도 연동된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글라스 시장 규모는 오는 2022년 81억3000만 달러(약 9조1300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전자업체들은 제품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원 회장은 지난해 창립 기념식에서 “향후 5~10년은 정말 중요한 시기”라며 “자동차 부문에서 미래 기술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61,000
    • -0.34%
    • 이더리움
    • 4,760,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2.68%
    • 리플
    • 1,981
    • +3.34%
    • 솔라나
    • 341,900
    • -0.06%
    • 에이다
    • 1,400
    • +0.72%
    • 이오스
    • 1,135
    • -2.16%
    • 트론
    • 287
    • +0.7%
    • 스텔라루멘
    • 696
    • -6.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1.28%
    • 체인링크
    • 25,360
    • +9.36%
    • 샌드박스
    • 1,034
    • +2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