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 SK텔레콤, 상금은 얼마?…호나우두 시상 '영광'

입력 2017-05-22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20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인 SKT T1에게 시상하고 있다.(출처=OGN 방송 화면 캡처)
▲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20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인 SKT T1에게 시상하고 있다.(출처=OGN 방송 화면 캡처)

20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 팀인 SK텔레콤(SKT) T1이 받게 될 상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축구 전설 호나우두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SKT T1은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MSI 결승전에서 G2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SKT T1은 이번 대회 총상금의 40%인 7억6000만 원 가량을 이미 확보했다.

라이엇게임즈는 MSI를 앞둔 15일 정복자 카르마 및 와드 스킨을 출시했고 총상금 169만 달러(약 19억 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총상금 45만 달러(약 5억 원)였던 2016 MSI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 중 40%가 SKT T`에게 돌아간다.

또 라이엇게임즈는 MSI가 마무리될 때까지 판매를 계속했고 수익금은 상금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우승 상금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승할 만하네", "1인당 최소 1억5000만 원", "공부나 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결승식에는 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방문해 우승팀인 SKT T1에게 우승 메달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99,000
    • +4.28%
    • 이더리움
    • 5,031,000
    • +8.43%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4.53%
    • 리플
    • 2,073
    • +5.82%
    • 솔라나
    • 333,300
    • +3.35%
    • 에이다
    • 1,405
    • +5.8%
    • 이오스
    • 1,134
    • +3%
    • 트론
    • 278
    • +2.96%
    • 스텔라루멘
    • 698
    • +1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4.01%
    • 체인링크
    • 25,390
    • +6.23%
    • 샌드박스
    • 862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