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울본부, 임대단지 주거환경 위한 '위생케어 합동행사' 실시

입력 2017-05-22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지역주민 등 자원봉사자 400명, 노원구청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은 20일 서울 중계 1·3·9 영구임대단지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위생케어 합동행사'를 실시했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지역주민 등 자원봉사자 400명, 노원구청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은 20일 서울 중계 1·3·9 영구임대단지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위생케어 합동행사'를 실시했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는 20일 중계 1·3·9 영구임대단지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위생케어 합동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입주 27년차를 맞은 중계 1·3·9영구임대단지(총 4971가구)는 시설 노후화로 연 3회 실시하는 법정소독만으로는 바퀴벌레 등 해충 구제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노원구청과 주택관리공단 등 관계기관이 추가소독 시행방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LH, 관계기관, 지역주민이 함께 소독약을 구매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행사전반을 직접 실시하는 '위생케어 합동행사'를 시행하게 됐다.

LH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LH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원구청장 등 관계자 100여 명과 LH 서울지역본부 소속 직원과 지역주민 등 자원봉사자 400명이 참여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21,000
    • +3.88%
    • 이더리움
    • 5,119,000
    • +10.09%
    • 비트코인 캐시
    • 725,000
    • +5.15%
    • 리플
    • 2,051
    • +5.18%
    • 솔라나
    • 335,900
    • +4.32%
    • 에이다
    • 1,406
    • +5.71%
    • 이오스
    • 1,153
    • +4.44%
    • 트론
    • 280
    • +3.32%
    • 스텔라루멘
    • 670
    • +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4.29%
    • 체인링크
    • 26,270
    • +8.42%
    • 샌드박스
    • 862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