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영종 오션솔레뷰’ 분양

입력 2017-05-22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종도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테마파크, 복합리조트, 첨단제조 공장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다목적 활용 가능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공급이 성황이다.

영종도는 지난 4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1차 개장을 시작으로 총 4조 9300억 원이 투입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 등이 올해 가시화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경우 업계 추산, 향후 50년간 78만 명의 고용 창출, 8조 2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동북아시아 최대 카지노 테마파크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도 줄줄이 들어선다. 현재 스태츠칩팩코리아 1공장이 가동 중이며 지난해 완공된 2공장이 올해 가동됨에 따라 인구유입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일대 분양 현장들도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단포와 더불어 영종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구읍 뱃터 인근에서는 ‘영종 오션솔레뷰’가 분양 중이다.

해안 바로 앞에 위치한 영종 오션솔레뷰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상품으로, 가장 큰 강점은 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꼽을 수 있다. 자연경관을 고려한 특화설계로 전 세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하며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해안경관에 적합하도록 단지는 파란물결과 지평선, 파도 컨셉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외관패널과 난간 등에는 해풍에 강한 내염해성 건축소재를 사용했다. 단지 내부는 편복도 설계로 채광 및 환기, 프라이버시를 확보했고 빌트인가구, 가전, 시스템에어컨 등은 풀옵션 제공된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해안공원 씨사이드파크가 자리 잡고 있다. 씨사이드파크는 해안을 따라 왕복 5.6㎞의 레일바이크가 설치돼 서해의 낙조와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의 마천루, 월미 등 자연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오토캠핑장도 조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 오션솔레뷰는 오피스텔과 레지던스의 장점을 결합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로임대와 휴양, 실거주, 숙박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며 “영종도의 미래가치와 전 세대 바다조망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TV만 틀면 나온다"… '다작의 아이콘' 전현무가 사는 '아이파크 삼성'은 [왁자집껄]
  • 단독 “판사 여기 숨어 있을 거 같은데”…‘서부지법 사태’ 공소장 보니
  • '국가대표' 꾸려 AI 모델 개발 추진…"중·소·대기업 상관없이 공모" [종합]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창업 도전 해볼까…카페 가맹점 평균매출액 1위는? [그래픽 스토리]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980,000
    • +0.66%
    • 이더리움
    • 4,056,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79,300
    • +0.52%
    • 리플
    • 3,994
    • +4.34%
    • 솔라나
    • 255,300
    • +0.83%
    • 에이다
    • 1,162
    • +1.4%
    • 이오스
    • 950
    • +2.59%
    • 트론
    • 354
    • -2.75%
    • 스텔라루멘
    • 504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800
    • +0.18%
    • 체인링크
    • 26,940
    • -0.37%
    • 샌드박스
    • 547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