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어반돌키스는 미국 최대 드럭스토어 ‘CVS Phamacy’의 K-beauty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CVS Phamacy는 미국 내에 100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대규모 드럭스토어로 이번 론칭을 통해 어반돌키스는 CVS Phamacy의 K-beauty사업에 참여하는 브랜드 중에서 가장 많은 45개 품목이 선정됐다. 또한, 오는 6월 CVS Phamacy 뉴욕 타임스퀘어점 런칭을 시작으로 CVS Phamacy 미국 전역 2000개 매장에 런칭을 앞두고 있다.
어반돌키스는 ‘착한 가격, 어디에도 없는 제품’을 컨셉으로 10도 이하에서 차가워지면 내용물의 색이 변하는 ‘아줄렌 10도 체인지 에센스’
를 비롯해 도시 여성을 캐릭터로 활용한 ‘어반시티 매직 립틴트’, ‘키스 앤 텐션 립스틱’, ‘더마스크 8종 시리즈‘ 등을 미국, 중국, 캐나다, 러시아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어반돌키스 해외영업팀 윤재덕 부장은 “미국의 K-beauty 열풍에 따라 해외 고객들의 니즈를 찾기 위하여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중국을 동분서주 발로 뛰어 다녔으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원료, 용기, 디자인에 과감한 투자를 한 결과 미국 최대 드럭스토어인 CVS Phamacy에 입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CVS Phamacy 입점을 시작으로 ‘캐나다 슈퍼스드럭스’, ‘프랑스 세포라’에 입점하여 전세계 화장품 시장에 K-beauty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반돌키스를 운영하고 있는 켈코스메틱은 화장품 프랜차이즈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동대문과 부산 광복동에 어반돌키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