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빚 세달새 10% 급증

입력 2007-12-13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기외채도 1500억달러 육박...5.8%↑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3개월만에 10%나 증가한 3451억달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말 국제투자 현황(잠정)'에 따르면 또한 우리나라의 대외채무는 3451억달러로 지난 6월말(3132억달러)보다 319억달러(10.2%)가 증가했다.

또한 단기채무도 9월말 현재 1461억3000만달러로 지난 6월말(1380억8000만달러)보다 80억6000만달러(5.83%)나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단기외채 비중은 지난 6월말44.1%에서 9월말에는 42.3%로 1.8%포인트가 하락했지만 국내은행들의 단기외채 비중은 6월말 14.9%에서 15.5%로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은행들이 단기자금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 왔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은 관계자는 "단기외채 증가 규모는 지난 2사분기에도 90억달러 가량 늘어났다"며 "추세로 보면 예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9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투자 잔액은 5444억달러로 지난 6월말(5078억달러)보다 366억달러가 증가했고 대외채권도 4063억달러로 6월말(3916억달러)보다 147억달러가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86,000
    • +1.25%
    • 이더리움
    • 2,894,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748,500
    • -0.93%
    • 리플
    • 2,041
    • +1.74%
    • 솔라나
    • 119,100
    • +1.1%
    • 에이다
    • 391
    • +4.55%
    • 트론
    • 407
    • +0%
    • 스텔라루멘
    • 239
    • +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20
    • +5.52%
    • 체인링크
    • 12,420
    • +2.05%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