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출처=세븐틴 공식 페이스북)
보이그룹 ‘세븐틴’이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22일 세븐틴은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올원(AL1)’ 발매를 앞두고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완전체로 모인 멤버들은 “유독 떨린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라며 “소풍 가기 전날처럼 설레서 잠을 못 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부승관은 “음악 방송을 보면서 빨리 컴백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무대에 대한 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를 작곡한 멤버 우지는 “이전보다 더 감성적이고 성장한 느낌이 담겼다”라며 “이별 이야기는 아니고 ‘웃음꽃’의 연장선이다. 소년이 가진 슬픔 감정을 말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이번에도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싶다”라며 “저희 앨범을 팬분들도 함께 듣고 같이 기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븐틴의 네 번째 미니엘범 ‘올원(AL1)’은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를 비롯해 ‘입버릇’, ‘IF I’, ‘MY L’ 등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7번, 8번 트랙은 CD 구입 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