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1년에 2번 상환 가능한 리자드 ELS 등 3종 모집

입력 2017-05-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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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1년 동안 2회의 리자드 상환기회를 제공하는 더블찬스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오는 5월 26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3.1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14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90% 이상(2차)/85% 이상(3~4차)/80% 이상(5차)/65% 이상(만기)이며 녹인(knock-in)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325%(연 4.65%)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65%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 쿠폰의 1.5배를 지급한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149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85% 이상(3~4차)/80% 이상(5차)/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5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 쿠폰의 1배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인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와 브렌트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94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5년이고 6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 80%이상(2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 30억 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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