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총 592억 원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재판에는 함께 기소된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피고인석에 섰다. 사진공동취재단
4년 전 '성장' 최우선 언급한 이창용 총재⋯'물가' 강조한 신현송 금융안정ㆍ물가관리 중시 '매파' 평가⋯통화정책 방향 '변화 無' '포워드 가이던스' 시장과 소통 축소 가능성⋯"메시지 단순해야" 한국은행 차기 총재로 '국제통' 신현송 BIS(국제결제은행) 경제고문 겸 통화경제국장이 공식 지명됐다. 임기 막바지인 이창용 총재가 통화정책에서
1~20일 일평균 수출 40.4%↑⋯반도체 수출 비중 35%로 껑충 중동 사태에 4월 제조업 수출 PSI 전망 130 → 91 '급랭' 이달 1~20일 수출이 미국·이란 전쟁 여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의 급증세에 힘입어 전년보다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동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향후 수출 전선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울 수 있다는 우려
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로 '지금 행복한지'가 뽑혔다. 피앰아이(PMI)가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아 전국 만 19~59세 남녀 2733명을 대상으로 강아지와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무엇이 가장 궁금한지 묻자 '지금 행복한지'(31.3%)가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24.4%
최소 12개사 계획 축소·목표 조정 내연차 수요 견조…美·유럽 정책 지원도 약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자동차(EV) 전환 속도를 잇달아 늦추고 있다. 내연기관 차량 수요가 예상보다 탄탄한 데다 미국과 유럽의 정책 지원까지 약화하면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소 12곳 이상
글로벌 MSCI 10%↓…美 낙폭은 절반 수준에너지 생산국·안전 자산 프리미엄 재부각 올해는 ‘미국 탈출, 해외 주식의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무색해졌다. 이란 전쟁이 촉발한 유가 급등이 글로벌 자산 흐름을 뒤흔들며 투자자들의 시선이 다시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MSCI지
올해 2분기(4∼6월)에 적용되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한국전력은 2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킬로와트시(kW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지만 발전 단가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있는 데다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요
대대적 공습 확대와 함께 투 트랙 추진개전 2주 만에 美-이란 직접소통 시작미사일 보유 상한 포함, 6대 요구 마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 평화회담(peace talks)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6대 요구안까지 마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정치매체 액시오스는 "이란과 3주 넘게 전쟁 중인 도널드
지난주 뉴욕증시 하락 중동 불안에 국제유가 급등 여파 매파 파월에 내달 금리 인상 확률 10%대 이번 주(23~27일)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 연설에 주목할 전망이다. 지난주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한 주간 다우지수는 약 2%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2%, 1.5% 내렸다. 다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