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제주 지역에는 처음으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제공)
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제주 지역에는 처음으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제주는 지상 1층, 면적 129.32㎡, 정비실 100㎡의 규모로,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제주항 및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센터까지 갖춰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일요일은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