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11.74p, 상승(▲7.71p, +0.33%)마감. 기관 +2813억, 외국인 -537억, 개인 -2621억

입력 2017-05-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1포인트(+0.33%) 상승한 2311.7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281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37억 원을, 개인은 262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2.5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비금속광물(+1.35%) 운수장비(+1.0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94%) 의료정밀(-0.4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금융업(+0.96%) 전기가스업(+0.76%) 의약품(+0.7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업(-0.12%) 섬유·의복(-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2.96%), PCB생산(+2.44%), 지주회사(+2.13%), 스마트폰 부품(+2.01%), 전자결제(+1.8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원자력발전(-2.25%), 국내상장 중국기업(-0.89%), 백화점(-0.7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68%), 통신(-0.5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40% 내린 224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KT&G가 2.90% 오른 10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SK(+2.07%), 현대모비스(+2.0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아모레퍼시픽(-2.37%), SK하이닉스(-1.61%), NAVER(-0.5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쌍용양회우(+22.78%), 진흥기업(+20.07%), 진흥기업2우B(+16.3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국특수형강(-13.58%), 혜인(-10.63%), 미원에스씨(-8.1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진흥기업우B(+30.00%), 부산주공(+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1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80개다.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5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2원(+0.81%), 중국 위안화는 163원(+0.5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45,000
    • -1.8%
    • 이더리움
    • 4,757,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4.96%
    • 리플
    • 2,079
    • +6.02%
    • 솔라나
    • 356,300
    • +0.71%
    • 에이다
    • 1,475
    • +10.99%
    • 이오스
    • 1,081
    • +6.92%
    • 트론
    • 296
    • +6.47%
    • 스텔라루멘
    • 715
    • +6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50
    • +5.7%
    • 체인링크
    • 24,480
    • +15.36%
    • 샌드박스
    • 619
    • +2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