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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YP)
걸그룹 트와이스가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불과 데뷔 1년 7개월여만에 이룬 쾌거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트와이스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약 12만장,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약 21만장,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약 38만장, 스페셜 앨범으로 약 28만장,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약 25만장(출고량/가온차트 기준)으로 도합 124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통상적 가요계에서 걸그룹은 보이그룹에 비해 음반 판매량에서 상대적으로 뒤쳐진다. 하지만 트와이스는 이런 편견을 깨면서 이번 기록은 의미를 더한다는 평가다.
15일 공개한 미니 4집 타이틀곡 ‘SIGNAL’은 23일에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과 네이버 뮤직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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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와이스는 22일부터 네이버TV의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 채널을 통해 생생한 스위스 여행기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