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한혜진 차우찬 열애·강경준♥장신영·'프로듀스 101 시즌2' 임영민 등

입력 2017-05-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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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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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차우찬 열애 인정…차우찬은 누구?

모델 한혜진(34)과 열애를 인정한 야구 선수 차우찬(30·LG 트윈스)이 화제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한혜진에게 확인한 결과, 차우찬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초밥집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선발투수로 맹활약하다 지난해 말 4년 총액 95억 원을 받고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투수 자유계약선수(FA)로는 최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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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준, 장신영 아들과 목격담 보니

배우 장신영·강경준이 열애 5년 차에도 굳건한 사랑을 뽐냈다. 그런 가운데 장신영 아들과 강경준의 목격담이 눈길을 사고 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나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2009년 이혼한 장신영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은 열애 인정 후, 2014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포착됐다. 당시 두 사람은 두산 응원석에서 유니폼을 입고 응원 중인 모습이다. 두 사람보다 눈길을 끈 것은 장신영의 아들이었다. 현재 강경준과 장신영 가족은 제주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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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 별세…향년 89세

'영원한 007 제임스 본드' 영국 배우 로저 무어가 암 투병 중 23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로저 무어의 가족은 성명을 내고 그가 짧은 암 투병 끝에 스위스에서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로저 무어는 단연 영화 '007 시리즈'로 유명하다. 특히 그는 숀 코네리, 조지 라젠비의 뒤를 이어 제임스 본드가 돼 12년 간 본드 역할을 소화하며 역대 최다 제임스 본드로 이름을 올렸다. 로저 무어는 1983년엔 '007 옥토퍼시'에 출연하면서 촬영지 인도의 빈곤 상황에 충격을 받아 제3제국의 인도주의 노력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평생 4차례 결혼한 그는 3번째 부인인 이탈리아 배우 루이사 마티올리 사이에 아들 둘, 딸 하나 등 3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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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듀2' 임영민, '열애 해명'에도 '탈덕' 움직임

'프로듀스 101 시즌2' 임영민(브랜뉴뮤직 소속)이 열애 논란에 해명했지만, 팬들은 '탈덕(팬클럽 탈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서 알파카라는 별명으로 호감 이미지를 사온 임영민은 23일 오후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열애 논란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임영민과 한 일반인 여성의 인스타그램 글과 사진이 유출됐고, 이에 임영민이 '프듀2' 출연 중에도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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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서정희, 62년생 동안 외모 '관심집중'

'불타는 청춘' 서정희가 동안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서정희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최고령자 서정희가 등장하자 모두 공손한 모습을 보였다. 서정희는 나이 이야기가 나오자 거침없이 신분증을 제시했다. 서정희의 신분증을 확인한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은 모두 놀랐다. 서정희는 62년 생으로 기존 연장자 김국진 보다 3살이 많기 때문이다. 같은 동안 미녀 67년생 강수지 보다도 6살이 많은 나이다. 서정희는 막내 라인 류태준 보다는 9살, 박재홍보다 11살이 많은 큰누님이어서 자연스럽게 손을 앞으로 모았다. 결국 서정희는 단숨에 나이 서열 1위로 등극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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