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K9’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골프 인비테이셔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차는 올해 행사에 K9 멤버십 고객 60쌍(총 120명)을 초청해 대회 공식코스인 ‘미국-오스트랄아시아코스’에서 18홀 라운딩을 진행한다.
라운딩 중에는 17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1명에게 최고급 아이언 세트를 증정하고, 롱드라이브와 니어리스트, 올파 및 니어핀, 2:2 포섬 플레이 등 코스 안에 다양한 이벤트 홀을 마련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참가접수는 이달 말까지이며, 행사일은 다음 달 12일이다. 인천 서구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여자오픈 코스를 미리 체험하는 이 골프대회는 K9 고객들이 가장 기대하고 만족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K9 고객들의 품격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