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신용등급 강등에 코웃음ㆍ상하이 1.43%↑…홍콩H지수, 1.68%↑

입력 2017-05-25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증시는 2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43% 상승한 3107.83으로 마감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8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지 하루 만에 오히려 증시는 한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이른바 ‘국가대표 팀’으로 불리는 중국 국영 펀드들이 증시 안정을 위해 주식 매입을 늘리는 등 시장에 개입하고 있다는 관측이 이날 강세를 이끌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풀이했다.

실제로 전날 상하이지수는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악재에 장중 1% 넘게 빠졌다가 오히려 강보합권으로 마감해 이런 추측에 더욱 힘을 실었다.

대형주 중심의 상하이50지수는 이날 2.7% 급등했다. 이 지수 구성종목인 중국초상은행 주가가 4.7%, 상하이푸둥개발은행이 8.5% 각각 뛰는 등 금융 관련주가 전체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

한편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주가를 종합한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는 오후 2시 55분 현재 1.68% 상승한 1만566.39를 나타내고 있다. 차이나리소시스랜드 주가가 3.7% 급등하는 등 부동산 관련주가 홍콩H지수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중소도시 주택 매매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강세를 이끈 주원인이라고 풀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35,000
    • -1.05%
    • 이더리움
    • 3,097,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0.13%
    • 리플
    • 2,147
    • +1.85%
    • 솔라나
    • 127,500
    • -0.55%
    • 에이다
    • 399
    • +0%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20
    • +0.68%
    • 체인링크
    • 13,060
    • +0.38%
    • 샌드박스
    • 127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