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화사, 서해안 기름유출 복구지원 1억 기증

입력 2007-12-16 1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남석유화학㈜, ㈜롯데대산유화, ㈜케이피케미칼, 대산MMA㈜ 등 롯데그룹 4개 유화사는 원유 유출로 황폐화된 서해의 조속한 복구를 희망하면서 피해지역의 방제작업을 위한 복구 지원금으로 1억원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남석유화학은 "지난 14일 롯데그룹 유화사를 대표해 충남 서산에 위치한 (주)롯데대산유화 허수영 대표가 복구 지원금을 기증했다"며 "이외에도 롯데 유화사는 서해안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롯데대산유화 임직원들로 구성된 30여명의 지원단을 매일 파견하여 방제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속한 복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35,000
    • +3.03%
    • 이더리움
    • 4,708,000
    • +8.25%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8.19%
    • 리플
    • 1,809
    • +15.74%
    • 솔라나
    • 359,000
    • +7.36%
    • 에이다
    • 1,180
    • +2.43%
    • 이오스
    • 944
    • +6.55%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395
    • +1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3.46%
    • 체인링크
    • 21,080
    • +4.2%
    • 샌드박스
    • 488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