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자회사인 KG모잠비크(KG Mozambique, Ltd.)가 공동참여사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의결로 모잠비크 해상가스전 사업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을 확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모잠비크 해상가스전을 개발해 부유식액화설비(FLNG)를 통해 연간 3만3700만t의 액화천연가스(LNG)를 25년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이다. KG모잠비크사는 이 사업에 지분의 10%를 참여한다고 밝혔다.
입력 2017-05-26 08:31
한국가스공사는 자회사인 KG모잠비크(KG Mozambique, Ltd.)가 공동참여사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의결로 모잠비크 해상가스전 사업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을 확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모잠비크 해상가스전을 개발해 부유식액화설비(FLNG)를 통해 연간 3만3700만t의 액화천연가스(LNG)를 25년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이다. KG모잠비크사는 이 사업에 지분의 10%를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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