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종, 수주단가 상승으로 수익성 높게 유지"-우리투자증권

입력 2007-12-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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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7일 조선업계의 수주단가 상승은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을 높게 유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신조선가의 상승여력은 점진적으로 강해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내년 세계 신조선가 하락을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 아니라고 판단했다.

올해 세계 선박 발주량은 1억 2000만GT로 역대 최대치 물량이 발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내년 발주량은 올해보다 25% 줄어든 8930만GT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송 애널리스트는 "조선사들은 4년 정도의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조선사들의 도크는 더욱 부족해질 수 있다"며 "최근 내년 발주량 감소를 우려하고 있찌만 오히려 내년 신조선가는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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