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 CMA 금리 최고 연 5.55%로 인상

입력 2007-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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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은 17일부터 자산관리형 CMA의 금리를 최고 연 5.55% (세전 기준)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서울증권은 최고의 수익률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 9월 CMA 금리를 연 5.3%로 인상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인상을 통해 증권업계 내 최고 수준의 CMA 수익률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예치기간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서울증권 '자산관리형 CMA'는 151일 이상 예치 시 연 5.55%의 수익을 제공하게 되며, 예치기간에 상관없이 확정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형 CMA'도 기존 4.75%에서 5.00%로 인상됐다.

서울증권 CMA는 주식이나 펀드 계좌로의 별도 이체 없이 CMA계좌 안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모든 투자를 진행할 수 있으며, 고객이 개별 투자목적에 따라 CMA 유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증권 자유형CMA의 경우 주식매매를 빈번히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며 장 개시 전에 자동 매도돼 장중에는 예수금으로 전환돼 있으므로, 즉각적인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자산관리형 CMA의 경우에는 장기간 예치할수록 금리가 올라가기 때문에 투자 대기 자금을 고수익으로 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서울증권 AM팀 윤덕용 이사는 "이번 인상은 업계 내 CMA 유치 경쟁이 치열한 와중에서도 고객 만족도 측면을 고려해 기획됐고, 특히 내년 1월 유진투자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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