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논프라잉(non-frying) 용기면 '건면세대(健麵世代)’에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를 접목시킨 '건면세대 치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이번 '건면세대 치즈'는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체다치즈'와 유럽 전통 치즈 중 하나인 '고다치즈'를 적절히 조합, 대중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치즈의 참맛이 국물과 어우러졌다.
또한, 매콤한 김치베이스의 국물에 고소한 치즈가 녹아들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면발에도 치즈를 첨가, 고소한 맛을 더했다.
치즈는 별첨으로 따로 포장돼 있어 끓는 물을 붓고 면이 다 익은 후 마지막에 넣으면 된다.
'건면세대 치즈'의 건더기는 브로콜리, 양파, 당근, 양배추, 파 등으로 이뤄졌다.
가격은 87g에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