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한 11조8110억 엔(약 119조3053억 원)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계절 요인을 반영한 전월 대비 증가율은 1.4%였다.
대형 소매점인 백화점과 슈퍼마켓의 총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0.8% 늘어난 1조5583억 엔을 기록했다. 그 중 매장 기반 판매액은 1.1% 증가했다. 편의점 판매액은 3.3% 증가한 9514억 엔이었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한 11조8110억 엔(약 119조3053억 원)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계절 요인을 반영한 전월 대비 증가율은 1.4%였다.
대형 소매점인 백화점과 슈퍼마켓의 총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0.8% 늘어난 1조5583억 엔을 기록했다. 그 중 매장 기반 판매액은 1.1% 증가했다. 편의점 판매액은 3.3% 증가한 9514억 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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