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화토건, 이낙연 총리 국회 동의안 31일 통과 가능성 ↑

입력 2017-05-30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화토건이 상승세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동의안이 31일 처리될 것이란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남화토건은 전날보다 5.45% 오른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인사 원칙에 대한 '양해'를 구함에 따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이 후보자의 총리 임명 동의 표결에 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화토건은 최재훈 대표가 이 후보자와 친분이 있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로 편입된 바 있다. 또 남화토건 본사가 전남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관심을 끌었다.

앞서 남화토건은 19대 대선이 끝난 직후 이 후보자 관련주로 꼽히며 한 차례 급등했다.

한편, 남화토건은 지난 10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최재훈 대표이사와 이 후보자가 광주제일고 동창은 맞지만 업무적으로 서로 연관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후보자의 앞으로 향배가 사업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는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75,000
    • +1.55%
    • 이더리움
    • 5,026,000
    • +5.54%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1.87%
    • 리플
    • 2,020
    • -0.2%
    • 솔라나
    • 328,400
    • +0.95%
    • 에이다
    • 1,376
    • -0.22%
    • 이오스
    • 1,106
    • -1.25%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64
    • -9.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5.02%
    • 체인링크
    • 24,950
    • -1.5%
    • 샌드박스
    • 828
    • -3.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