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4월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이 가구당 29만5929엔(약 299만 원)으로, 물가 변동을 제외하면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했다.
지난달 가계지출은 시장 전망인 1.0% 감소보다 부진한 것이며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가계지출은 전월과 비교하면 0.5% 증가했다.
직장인 가구의 가구당 소비지출은 32만9949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 줄었다.
입력 2017-05-30 09:16
일본 총무성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4월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이 가구당 29만5929엔(약 299만 원)으로, 물가 변동을 제외하면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했다.
지난달 가계지출은 시장 전망인 1.0% 감소보다 부진한 것이며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가계지출은 전월과 비교하면 0.5% 증가했다.
직장인 가구의 가구당 소비지출은 32만9949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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