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고객 10명중 1명, 앱으로 간편 결제”

입력 2017-05-30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달콤커피)
(사진=달콤커피)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방문 고객 10명 중 1명은 ‘테이블오더 앱’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하는 등 모바일 앱 이용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달콤커피 앱의 테이블오더는 휴대폰을 통해 간편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미리 일정 금액을 충전해 편리하게 주문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테이블오더에서는 매장 방문시 비가청 초음파인 울트라사운드를 통해 자동으로 고객을 인식함으로써 매장선택 등 번거로운 프로세스를 간소화 하고, 매장 밖에서 선주문을 통해 기다리지 않고 주문한 메뉴를 빠르게 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상시 혜택으로 테이블오더를 통해 5000원 이상 주문시 1회 적립 서비스와 함께 10회 적립시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달콤커피는 테이블오더에 대한 비공개 테스터와 체험단, 그리고 매장이나 온라인 채널에 접수된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업데이트 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달콤커피는 앱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가업시 테이블오더에서 이용 가능한 1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충전카드 3만 원권을 비롯한 텀블러, 한정판 문구세트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치아바타 샌드위치 3종 등 테이블오더 전용 베이커리세트 구매시 아메리카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앱 출시 1년 만에 전체 결제의 10%를 넘어서는 등 지속적으로 앱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앱을 활용한 주문과 결제뿐만 아니라 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테이블 오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9,000
    • -1.45%
    • 이더리움
    • 4,611,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737,000
    • +6.27%
    • 리플
    • 2,122
    • +9.04%
    • 솔라나
    • 358,000
    • -2.32%
    • 에이다
    • 1,489
    • +20.57%
    • 이오스
    • 1,056
    • +9.43%
    • 트론
    • 288
    • +2.86%
    • 스텔라루멘
    • 595
    • +5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150
    • +3.93%
    • 체인링크
    • 23,130
    • +8.74%
    • 샌드박스
    • 529
    • +7.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