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구새봄 김종규 열애설·김연자 송대관·예정화 허언증·'섬총사' 태항호 등

입력 2017-05-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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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와 열애설' 구새봄 아나운서 누구?

구새봄 아나운서(30)와 농구선수 김종규(26.창원 LG 세이커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구새봄 아나는 지난 2013년 SBS CN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듬해 MBC 스포츠 플러스로 옮겨 활약을 펼쳤다. '남부의 하버드'로 불리며 명문으로 꼽히는 에모리대학교 출신인 그는 학창시절 빼어난 미모로 5대 얼짱으로 꼽히기도 했다. 또한 미국 생활을 하며 영어와 중국어를 익혀, 외국인 선수를 인터뷰할 때에도 통역이 필요 없는 스마트한 매력을 과시해온 바 있다. 특히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함께 출연하기도 한 친언니 구세경은 조지아 분자 생물학 박사 출신이며, 머슬마니아 아시아 대회를 석권하는 등 자매 모두 우월한 스펙을 지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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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허진, 과거 모습보니 '서구적인 미모'

'아침마당' 허진이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허진은 30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허진은 과거 톱 여배우로 대접받던 시절을 회상하며 "내가 최고인 줄 알았다"라며 "촬영펑크도 내고 뭐가 안 맞다 싶으면 현장을 이탈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잘 나갈 때 주변에 잘 하고 나보다 못한 사람도 돌보고 했어야 했다"라며 "그런 소문이 쌓여 방송가에서 퇴출 당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허진의 과거 모습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허진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서구적인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허진은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방송을 통해 극심한 생활고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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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자 "송대관, 3년 전부터 인사 안받았다"

가수 김연자가 자신의 매니저와 가수 송대관의 폭언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오전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송대관에게 폭언을 해 논란에 휩싸인 홍익기획 홍상기 대표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함께 자리에 참석한 김연자는 "2~3년 전부터 송대관 선배께서 인사를 안 받으셨다"라고 입을 열며 "다들 아시다시피 저는 10년 전부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서먹한 게 있다는 것을 나도 느끼고 있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연자는 "내가 죄인인 기분이다. 나 때문에 일이 커진 것 같아 송대관 선배님께도, 홍 대표님께도 죄송하다"라며 "대표님은 일반인이신데 너무 매스컴에 많이 오르내렸고 안 밝혀도 되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내가 말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후회가 된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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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화, 입만 열면 거짓말?…'허언증 논란'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 예정화를 둘러싼 과거 '거짓말 논란'들이 언급됐다. 이날 '풍문쇼' 패널들은 예정화가 최근 매화나무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일을 전했다. 예정화는 앞서 2015년에도 한차례 사진 보정 의혹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풍문쇼'의 한 패널은 "SNS 사진과 방송에서의 몸매가 달라 네티즌들이 문제를 삼았는데 예정화는 보정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거짓말 논란이 일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예정화가 인스타그램에 경찰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글을 게시했지만 알고 보니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였고, 진짜 경찰청 홍보대사는 가수 아이유였다는 일화도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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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총사' 태항호, 조정린 닮은꼴 러블리 매력

'섬총사' 태항호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강호동을 매료시켰다. 태항호는 29일 방영된 tvN '섬총사'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남자 배우가 섬에 깜짝 방문했다'라는 PD의 말을 듣고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희선은 "소지섭이 온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태항호가 머물고 있는 집은 찾은 세 사람은 태항호가 등장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 했다. 이에 태항호는 "맞다. 배우 태항호라고 한다"라고 수줍게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이날 태항호는 조정린을 닮은 통통하고 귀염성 넘치는 외모에 채식을 좋아하고, 독서를 즐겨 한다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세수 후 단계별로 스킨케어 제품을 챙겨 바르는 등 소녀적인 면모를 뽐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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