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SK증권 인수 추진 보도 사실 무근"

입력 2017-05-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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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SK증권 인수 추진 보도설과 관련해 인수 자체를 추진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SK증권 인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 적이 없다"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매물로 나온 SK증권도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 이날 "최대주주인 SK에 확인한 결과, 당사 지분 처리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미래에셋대우가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을 위한 자기자본 확충 방안의 일환으로 SK증권 인수 의사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모펀드(PEF)에 이어 미래에셋대우까지 SK증권 인수 의사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매각 흥행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날 SK증권은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725원에, SK증권우선주는 4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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