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건설은 지난 15일부터 임직원 300여명을 태안 현장에 투입하고 기름제거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름제거에 필요한 흡착포, 목장갑, 방제복, 마스크 등 피해 복구 작업 물품을 기증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많은 국민들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반해 기름 제거에 필요한 작업 물품들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작업 물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입력 2007-12-17 15:37
금호건설은 지난 15일부터 임직원 300여명을 태안 현장에 투입하고 기름제거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름제거에 필요한 흡착포, 목장갑, 방제복, 마스크 등 피해 복구 작업 물품을 기증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많은 국민들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반해 기름 제거에 필요한 작업 물품들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작업 물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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