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 파워약한 골퍼위해 초경량-초고반발 209g짜리 드라이버 출시

입력 2017-05-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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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가 없는 신기술설계 + 반발계수 0.962 세계최고 고반발 기술 접목

파워가 약한 시니어골퍼에게 보다 긴 비거리를 보장하는 시스템 클럽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뱅골프코리아(대표이사 이형규)가 이번에는 세계 최고의 초경량, 고반발 드라이버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스템 클럽은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헤드가 모두 페어웨이 우드 스타일이다.

무게가 209g, 반발계수는 0.962까지 끌어 올렸다. 장타에 목숨(?) 건 골퍼들에게 여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세계 최고 고반발 클럽 기술 보유업체인 뱅골프는 4세대 우주항공기술을 응용한 WOM공법으로 골프 역사상 세계 초경량 클럽을 개발해 골프클럽 경량화에 성공한 골프용품전문기업.

초고반발이면서 최경량화는 지극히 어려운 기술 중 하나. 그런데 뱅골프는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리어버를 209g으로 상용화하면서 독보적인 4세대 따르면 100명의 아마추어에게 일반적인 평균 스펙으로 스윙을 했을 때 크거나 작은 슬라이스 구질이 85%정도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을 각각 다시 스윙 웨이트를 3단계 낮추어 가벼운 클럽으로 테스트 했을 시 30%로 슬라이스가 줄었고 또 다시 스윙웨이트를 3단계 낮추었을 시 단 2명을 제외하고는 슬라이스가 없어지는 결과를 얻었다. 이와 같이 스윙웨이트가 낮고 무게가 가벼우면 헤드가 열려 맞지 않고 스퀘어로 맞는 확률을 높일 수 있어서 슬라이가 없어진다는 결론이다.

뱅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라이버는 스윙웨이트가 B2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파워가 약한 골퍼도 가볍게 스윙할 수 있을 정도로 무게감은 기존의 절반 정도로 느껴진다

클럽의 무게가 가벼우면 스윙이 쉽고 스윙이 쉬우면 골프클럽을 마음껏 휘두르기 때문에 헤드스피드가 빨라져서 비거리가 많이 나간다. 이로 인해 헤드가 무거워 열려 맞던 골퍼들은 헤드가 임펙트 때 스퀘어로 맞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방향성과 비거리를 더욱 증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가벼운 클럽은 길이를 더욱 길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길게 하여도 무게감은 기존보다 가볍게 느껴진다. 필요에 따라서 47인치 이상으로 길이를 늘려서 원심력을 더 크게 하면 더욱더 비거리가 증가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뱅골프는 무게 종류를 120가지 보유하고 있다. 어떤 힘의 소유자라도 힘에 따라서 적정한 무게감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무게를 보유한 것.

뱅골프의 프리미엄 최적화 기술의 36단계의 샤프트 강도를 갖추고 반발계수(COR) 0.925, 0.930, 0.962의 초고반발 클럽헤드를 장착해 세계 톱 프로선수들이 피팅하는 수준의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피팅을 일반고객에게도 적용하는 기술이다. 이로써 뱅골프는 방향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프리미엄 최적화 기술과 함께 비거리, 방향성, 가벼움의 클럽성능의 3대 요소에서 완벽한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형규 대표는 “이번 신제품 드라이버는 3년여 연구끝에 개발해 성공한 것”이라며 “일반적인 클럽보다 비거리가 30~40야드는 더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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