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계인 페퍼저축은행은 회사 내 계약직인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30일 기준으로 페퍼저축은행 총 임직원 수는 265명으로 이 중 73명이 계약직이다. 계약직 중 정년(만 60세)이 지난 3명을 제외한, 70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정규직 전환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계약직 없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입력 2017-05-31 16:17
호주계인 페퍼저축은행은 회사 내 계약직인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30일 기준으로 페퍼저축은행 총 임직원 수는 265명으로 이 중 73명이 계약직이다. 계약직 중 정년(만 60세)이 지난 3명을 제외한, 70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정규직 전환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계약직 없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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