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박 조심하세요" 전남 담양엔 지름 10cm 우박 쏟아져

입력 2017-06-01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전남 담양군에 지름 10cm 크기의 올해 첫 우박이 쏟아졌다.

31일 오후 5시 55분께 전남 담양군 금성면과 용면 일대에 최대 지름 10cm에 이르는 우박이 쏟아져 차량 유리창과 농작물이 파손되는 등 우박 피해가 잇따랐다. 우박은 약 70여 분간 쏟아졌다.

이날 쏟아진 우박으로 인한 정확한 재산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곳곳의 농경지와 도로가 우박으로 뒤덮이거나 주차된 차량과 시설물들이 파손된 것이 목격됐다.

담양군은 “6월 1일 오전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이번 우박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쏟아진 우박은 갑작스레 더워진 날씨로 인한 대기 불안정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표면의 공기가 상층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 온도 차가 생기면서 강한 대류작용이 일어난 것이다.

전남 담양군 일대의 느닷없는 우박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일 비와 함께 일부 내륙지방에는 또다시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우박은 오후부터 밤사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기상청은 시설물과 농작물, 차량 관리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25,000
    • -1.3%
    • 이더리움
    • 3,120,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788,000
    • +0.64%
    • 리플
    • 2,133
    • +0.33%
    • 솔라나
    • 128,500
    • -0.46%
    • 에이다
    • 400
    • -0.5%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0.72%
    • 체인링크
    • 13,100
    • -0.15%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