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에이치는 18일 DMH를 포함한 디지탈의료장비 및 후판 공급 사업협력을 위해 북경 다탕보성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와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케이엠에이치 개발 제품인 DMH와 PACS포함 의료 정보사업의 중국 공급사업을 위해 업무제휴를 했다"며 "다탕성보성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가 공급하는 연간 100만톤 규모의 조선소 원자재인 후판 국내 공급과 기타 상호 협력 가능한 사업들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08년도 북경올림픽 원격응급의료차량으로의 활용과 국내후판 공급을 통한 무역수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