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엔쓰리, 잦은 대형 산불 소방1위 업체 부각...文정부 소방청 독립↑

입력 2017-06-02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엔쓰리가 잦은 대형 산불에 소방차 생산 1위업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이엔쓰리는 전날 보다 4.93% 오른 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강원도 대형 산불에 이어 전일 수락산 산불이 나면서 소방방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문재인 정부 들어 국민안전처가 2년 반만에 해체되고 소방청이 다시 독립할 것으로 보여 정부 정책 수혜주로도 거론되고 있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노후 소방장비 교체 가속화와 신규투자를 앞둔 현 시점에서 소방차 부문에서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춘 이엔쓰리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현 정부의 10대 공약 중 하나로 공무부문 일자리 창출과 소방청 독립이 예상돼 신규투자 역시 금년부터 증가할 것으로 보여 수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62,000
    • +0.18%
    • 이더리움
    • 4,678,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0.92%
    • 리플
    • 2,009
    • -2.76%
    • 솔라나
    • 352,600
    • -0.87%
    • 에이다
    • 1,427
    • -5.37%
    • 이오스
    • 1,187
    • +11.04%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69
    • +9.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0.77%
    • 체인링크
    • 25,110
    • +2.41%
    • 샌드박스
    • 995
    • +65.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