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하오란, 36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7-06-02 18:25

차민영 기자 bloom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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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하오란은 362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4000만 주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 1주당 0.7407407407주가 배정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이달 22일이며, 청약예정일은 구주주 기준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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