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8일 총 33명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정 회장은 지난 5년간 부회장으로서 그룹 경영을 이끌어 왔으며 작년 정몽근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 이후 사실상 회장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며 "정 부회장의 회장 취임은 그간 공석이었던 자리를 채운 것일 뿐, 경영 상의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8일 총 33명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정 회장은 지난 5년간 부회장으로서 그룹 경영을 이끌어 왔으며 작년 정몽근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 이후 사실상 회장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며 "정 부회장의 회장 취임은 그간 공석이었던 자리를 채운 것일 뿐, 경영 상의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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