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 회장이 5일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최호식 회장 측은 “여직원 A씨가 어지러워해 호텔 방을 잡아주려고 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YTN은 해당 호텔로 최호식 회장과 A 씨가 걸어 들어가는 모습과 잠시 후 A 씨가 호텔에서 뛰쳐나오는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1999년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의 치킨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업계에 등장해 창업 17년 만에 가맹점 1000개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