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삼신저축은행은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봉사단 주축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적 역할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도 허성행 행장을 비롯한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봉사단 및 춘의동 관내 통장을 포함한 60 여명이 직접 200여 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쌀 20kg과 라면1상자씩을 전달 했다.
허성행 행장은 “기업의 나눔행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저축은행의 경우 그 역할이 더욱 크기에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와 지원활동을 더욱 확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신저축은행은 1992년도부터 기업이익 사회환원 차원에서 매년 장학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7000만원의 기부금을 출연함으로서 총 13억여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