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61.22p, 상승세 (▲2.44p, +0.37%) 지속

입력 2017-06-05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44포인트(+0.37%) 상승한 661.22포인트를 나타내며, 6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21억 원을, 외국인은 51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457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2.0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1.07%) 사업서비스(+0.8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2.54%) 광업(-1.3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부동산(+0.61%) 유통(+0.49%) IT S/W & SVC(+0.4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오락·문화(-1.00%) 건설(-0.58%) 금융(-0.5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컴투스가 5.58% 오른 12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생명과학(+4.21%), 카카오(+3.27%)가 상승 중인 반면 서울반도체(-1.55%), SK머티리얼즈(-1.31%), GS홈쇼핑(-1.06%)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매일홀딩스(+22.80%), 고려제약(+19.48%), 씨트리(+15.8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차이나하오란(-18.87%), 쇼박스(-11.04%), 사파이어테크놀로지(-8.1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50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04개 종목이 하락,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9원(-0.32%)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13원(-0.16%), 중국 위안화는 165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14,000
    • -0.04%
    • 이더리움
    • 4,824,000
    • +5.12%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08%
    • 리플
    • 2,027
    • +9.04%
    • 솔라나
    • 334,900
    • -2.22%
    • 에이다
    • 1,380
    • +2.99%
    • 이오스
    • 1,137
    • +1.07%
    • 트론
    • 277
    • -2.12%
    • 스텔라루멘
    • 714
    • +7.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1.83%
    • 체인링크
    • 25,080
    • +8.15%
    • 샌드박스
    • 993
    • +25.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