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선 결과, 봉형강업체 수혜 예상"-현대증권

입력 2007-12-20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20일 17대 대선 결과 향후 부동산 규제완화와 주택공급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철근 및 H형강을 생산하는 봉형강업체의 수혜를 얻을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이에 따라 현대제철(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1만4000원), 동국제강(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7만원), 한국철강(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1만4000원), 대한제강(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6만4000원) 등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현욱 애널리스트는 "17대 대통령 당선자는 연간 50만호 주택공급, 한반도 대운하 건설, 재건축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아울러 도심재개발로 건물의 고층화가 진전될 것이라는 점도 봉형강 수요 증가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 한파 닥친 IPO 시장…‘계엄 후폭풍’에 상장 연기까지[탄핵열차와 자금시장]③
  • '최강야구' 신재영 결혼식 현장…"째강째강" 외친 새신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297,000
    • -1.3%
    • 이더리움
    • 5,610,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763,000
    • -1.23%
    • 리플
    • 3,672
    • +1.02%
    • 솔라나
    • 314,600
    • +1.22%
    • 에이다
    • 1,497
    • -2.41%
    • 이오스
    • 1,440
    • -3.1%
    • 트론
    • 399
    • -6.12%
    • 스텔라루멘
    • 618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400
    • -4.39%
    • 체인링크
    • 39,730
    • -3.12%
    • 샌드박스
    • 964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