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천장 깬 '여성 1호' 20명, 청년여성 멘토로 나선다

입력 2017-06-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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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2017년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 실시…청년 여성 300명 모집

여성가족부는 ‘2017년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의 대표멘토로 사회 각 분야 여성지도자 20명을 선정하고, 이들로부터 6개월간 상담과 지도를 받을 청년여성 멘티 3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여성 멘토링은 취업준비생이나 사회초년생 등 젊은 여성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고,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경력개발이나 진로설계에 고민이 있는 대한민국 청년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 7일까지다.

올해 대표멘토는 각 분야에서 유리천장을 깬 ‘여성 1호’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여성 최초 국립대 병원장을 역임한 김봉옥 충남대 교수, 한국은행 여성임원 1호 서영경 고려대 교수, 금융업계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손병옥 전 푸르덴셜생명 회장, 현대중공업그룹 첫 여성임원인 이진철 상무보, 한국전력공사의 최초 여성 기획관리실장을 맡고 있는 이경숙 실장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소셜벤처 ‘걸스로봇’의 이진주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 윤영미 KBS 아나운서 등이 활동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1인당 멘티 15여 명이 연결되며, 오는 11월 말까지 약 5개월간 △현장방문 △직무체험 △멘토와 함께하는 경력개발 목표설계 △각종 공모전 참여 등 맞춤형 상담과 지도가 진행된다.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은 올해부터 그룹 멘토링 외에 지역별 ‘멘토링의 날’을 신설해 비수도권지역 청년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멘토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박난숙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보다 많은 청년여성들이 경력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그룹멘토링 대상을 300명으로 확대하고, 지역별로 찾아가는 멘토링을 신설해 멘티 1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청년여성이 당당한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표멘토들과 함께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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