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 현실로"...김현숙, 최강희 소속사 플라이업과 전속계약

입력 2017-06-08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현숙(출처=비즈엔터)
▲김현숙(출처=비즈엔터)

'추리의 여왕' 우정이 현실로 이어졌다.

8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김현숙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현숙의 전작 KBS2 '추리의 여왕'을 함께했던 최강희가 소속돼 있다. 김현숙은 극중 최강희를 돕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친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tvN 장수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를 비롯해 '백희가 돌아왔다', '추리의 여왕'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 온 김현숙은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현숙은 다년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탄탄히 입지를 다져온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깊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3,000
    • +2.2%
    • 이더리움
    • 5,001,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3.23%
    • 리플
    • 2,064
    • +7.22%
    • 솔라나
    • 331,700
    • +2.95%
    • 에이다
    • 1,399
    • +4.17%
    • 이오스
    • 1,116
    • +1.09%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685
    • +1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200
    • +6.72%
    • 체인링크
    • 25,010
    • -0.91%
    • 샌드박스
    • 838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