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9.97p, 상승(▲3.51p, +0.53%)마감. 외국인 +626억, 기관 +216억, 개인 -806억

입력 2017-06-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포인트(+0.53%) 상승한 669.9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626억 원을, 기관은 21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80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1.9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유통(+0.75%) IT H/W(+0.5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0.97%) 부동산(-0.9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0.55%) 전기·가스·수도(+0.26%) 기타서비스(+0.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0.65%) IT S/W & SVC(-0.50%) 농림업(-0.4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금(+3.10%), 자전거(+2.97%), 스마트폰 부품(+1.84%), 여행·관광(+1.48%), PCB생산(+1.3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수산업(-1.78%), 탄소 배출권(-1.32%), 국내상장 중국기업(-1.12%), 게임(-1.02%), 패션(-0.5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했다.

이오테크닉스가 13.25% 오른 10만원에 마감했으며, 솔브레인(+5.84%), 파라다이스(+4.79%)가 상승한 반면 컴투스(-1.92%), 코미팜(-1.61%), SK머티리얼즈(-1.54%)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메디프론(+14.09%), 이오테크닉스(+13.25%), 신라젠(+11.9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KD건설(-10.22%), 와이디온라인(-7.33%), 보라티알(-6.88%) 등은 하락했다. 엠젠플러스(+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8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14개다.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2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0.35%), 중국 위안화는 166원(-0.1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02,000
    • -0.76%
    • 이더리움
    • 4,653,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3.22%
    • 리플
    • 1,975
    • -6.88%
    • 솔라나
    • 347,100
    • -2.12%
    • 에이다
    • 1,427
    • -3.97%
    • 이오스
    • 1,185
    • +11.58%
    • 트론
    • 292
    • -2.34%
    • 스텔라루멘
    • 799
    • +33.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3.08%
    • 체인링크
    • 23,600
    • +2.03%
    • 샌드박스
    • 860
    • +58.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