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의 김치 브랜드 종가집은 겨울철 별미 김치인 ‘종가집 동치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종가집 동치미'는 종가집 김치연구소에서 개발한 유산균인 '류코노스톡균'을 사용, 동치미 특유의 아삭하고 신선한 맛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게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국산 무, 배, 잣 등 100% 국산 재료만 이용했다.
또한, 종가집에 따르면 종가집 김치는 HACCP 관리 기준에 따라 원재료의 선정에서부터 제조, 숙성저장, 포장 등 모든 과정이 위생적으로 제조됐다. 잔류농약검사와 병원성균, 대장균등의 미생물 검사를 거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1kg에 5400원.